이 감독은 “정재훈 투수코치가 한국시리즈 준비 투수들 스케줄을 짰는데 (두산에서) 한국시리즈를 많이 해봐서 역시 아주 잘 짜주셨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실전 훈련으로 들어가면서도 이 감독의 포스트시즌 ‘탐색’은 계속된다. 이 감독은 “플레이오프까지 경기는 다 볼 생각이다. 봐야 할 것 같다. (야간) 훈련과 경기 시간이 겹쳐도 중간에 나와서 보겠다”며 웃었다.
잡담 기아) 이 감독은 “2017년 엔트리를 보니까 그때 김기태 감독님은 투수 12명으로 가셨다. 당시엔 헥터, 양현종, 팻딘까지 이닝이터들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 투수진 구성은 다르기 때문에 투수 13명이냐 14명이냐는 계속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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