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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에 날개처럼 붙어 있어 날개뼈라고도 불리는 견갑골은 몸과 팔의 에너지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투수의 경우 가장 큰 근육인 하체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팔과 손으로 전달하는 데 있어 견갑골이 중심축의 역할을 한다.
그만큼 투수의 경우 팔과 몸을 쓸 때마다 자극받는 부위인 만큼 안정성을 잃고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일단 통증이 생기면 비록 경미해 보이더라도 회복이 쉽지 않다. 여러 근육과 관절 사이에 위치한 통로 역할로 인해 통증 유발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견갑골 통증 자세히 몰랐는데 이 기사보고 좀 이해함
나을만하면 또 아프고 그런다나봐
한 번 통증 생기면 진짜 오래걸리나봄
특히나 동주같이 퐈볼러면 계속 무리갈 것 같아서
동주야 아프지마 ( -̥̥᷄ 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