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한화 올 겨울 전력보강 어떻게 보나
이혜진 : 전력 보강을 아예 안 하지는 않을 거같다, 그런데 예전만큼 화끈하게 돈을 쓸 수 있느냐 네, 이미 많이 썼잖아요 (웃음) 이 선수들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준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 투자가 헛됐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팀 성적으로는 확실하게 연결되지 않았다. fa 시장도 노리겠지만 좀 더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세영 : 노련한 방안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이혜진: 뭐 방출 된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고 트레이드같은 여러 방안리 있을거다. 아니면 육성 선수 등 이런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외국인 선수 내용
제 생각에는 세명 다 바꾸려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만약에 재계약한다면 와이스 선수 정도가 계산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손혁 단장이 올 시즌 뒤 사퇴의사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내부인사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요. 내부인사 중 특정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장역시 구단주 보고 사항이기 때문에 장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시 한번 취재를 하겠습니다.
fa - 올 겨울 안에는 큰 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개장되지는 않았지만 한화때문에 후끈 달아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선발, 내야수)
이 외에도 방출 선수도 관심이 높다, 최근에 한 투수를 영입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구단 발표 기다려라. 추가로 다른 투수한테도 관심 갖고있다.
개인 사견 중 어투가 중요한 부분은 그대로 살려왔어 들으면서 대충 쓴거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무시해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