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시점에서까지도 팀생각하는 동동아ㅠㅠㅠㅠ
잡담 엘지) 결정을 앞두고 동료 선수들에게 먼저 고민을 털어놓지는 않았다고 했다. LG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어 다른 이들에게 마음을 쓰게 하고 싶지 않았다. 최동환은 "주변에 얘기하지 않았다. 구단에 요청하러 갔을 때 만나서 얘기했다. 오늘도 따로 인사할까 했는데 중요한 경기 앞두고 있으니까 선수들에게 방해되고 싶지 않았다. 다 끝나면 인사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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