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으로 1982년생 동갑인 이대호, 정근우와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추신수의 합류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정근우는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추신수의 합류설에 대해) 정말 모르겠다. 본인이 앞으로 방향을 어떻게 잡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 정도같이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밝혔다. 과연 추신수가 '최강 몬스터즈'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제2의 전성기'를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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