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타일러 피츠제럴드 대신 김하성이 유격수로 뛰면 샌프란시스코의 3유간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하면 피츠제럴드는 2루로 옮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하성의 절친 이정후가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을 적극 설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현지 에이전트가 동일하게 됐으니, 더더욱 그럴 수 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보라스가 에이전트라는 사실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한국에서 함께 뛴 이정후와 에이전트를 공유하게 된 건 나쁘지 않다”라고 했다.
또한, 김하성의 절친 이정후가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을 적극 설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현지 에이전트가 동일하게 됐으니, 더더욱 그럴 수 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보라스가 에이전트라는 사실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한국에서 함께 뛴 이정후와 에이전트를 공유하게 된 건 나쁘지 않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어쩌면 이정후와 채프먼이 김하성의 샌란시스코 입단을 설득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김하성은 2025년에 샌프란시스코에 확실하게 합류할 것이며,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하면서 샌프란시스코가 김하성과 계약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했다.
밥 멜빈 감독의 존재감도 김하성을 샌프란시스코로 이끌 수 있다. 멜빈 감독은 2023시즌까지 샌디에이고 사령탑이었다. 그는 김하성을 특히 아꼈고 높게 평가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뛸 수 있는 또 다른 잠재적 매력이다. 멜빈은 샌프란시스코가 홈런을 치든, 방망이가 식을 때 정말 좋은 수비를 펼치든 다양한 방식으로 이기길 바란다. 김하성은 그것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했다.
김하성으로선 보라스가 샌프란시스코로부터 1억달러 이상의 계약만 이끌어낸다면 정말 샌프란시스코행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17/0003876988
샌프 갔으면 좋겠다 (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