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팬들에게 인상 깊은 장면을 남긴 그였다. 이강준은 지난 7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막는 와중에 최고 구속 158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이강준은 "상무 입대 전에 목표가 제구를 잡는 것이었다. 일관성 있게 공을 던지려 했는데 아직까지는 계획했던 대로 잘 풀렸다. 만족스럽다"라면서 자신의 계획대로 성장하고 있음을 말하기도 했다.
기사 보는데 더 기대되네 11월 빨리와라(っꈍᗜꈍ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