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타자들이 시즌 중에도 못 쳤고 가을에도 못 쳤고 와중에 단 한 경기도 타선이 따라가주거나 터져주거나 하는 경기 없이 투수가 못 막으면 그대로 넘어간다는 양상 자체가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ㅋㅋ 대신 타자들이 애를 안 썼다 이건 절대 아님 걍.. 타고투저 리그에서 투수진은 결국 후반에 정비 마쳐서 가을에 버닝 보여줬는데 타선은 정규도 가을도 끝까지 못하는 게 아쉬워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