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이닝 엄청 많았고 아무리 젊은 선수라지만 누적된 피로가 없을까..?
감독이 후반기에 쉬게 하려고 했는데 본인 출장의지로 계속 나갔잖아
물론 개인기록도 중요하지
그러나 가을야구는 한경기마다 정규의 몇배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체력비축하게 되는 상위팀이 유리한게 사실이야 손주영이 가을야구위해 과감히 10승 도전 포기했던것처럼 문보경도 체력비축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들더라 어제 문보경 스윙보는데 타이밍과 배트스피드가 떨어진게 보였어
나도 문보 부둥부둥하는 사람이지만 어제 경기보면서 쉬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건 나뿐만이 아니었을거 같다
나의 이런 생각을 오늘 보경이가 납작하게 만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