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그래도 시구자가 열심히 즐기시는 모습에 같이 뛰놀았는데내 기준 경기자체로 그날만큼 내 안의 온도가 미지근했던적이 없음ㅋㅋㅋㅋㅋ노감정변화ㅋㅋㅋ진짜 무였어 끓고 식고 찬물이고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