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이는 진짜 어떻게 이런 루키가 우리한테 < 딱 이런느낌이고병헌이는 고딩때부터 봐서 그런가 천천히 꽃 예쁘게 잘피웠으면 하는 마음빈이는 입단하고 나서 수술하고 재활하고 복귀하고 이난리를 다 봤어서 진짜 뭔가 키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