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때 사실 무서워서 화장실로 도망감근데 택연이 아웃 잡을 때마다 화장실까지 환호 들려서 KK 두개 잡고 다시 나갔거든자리에 앉으니까 바로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아서 거의 울뻔한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