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재학- 엊그제 미국에서 입국함 코시 후 구단에서 미국 유학 같은 프로젝트 또 진행하려나 예상 중인데 아직 모름
2. 조대현 - 미국 막 다녀와선 좋았음. 근데 그 밸런스가 길게 유지가 안됨. 구단에서도 성장에 정체기가 왔음을 인정. 다시 제구나 기초부터 다지기로
기자 왈 이런 시기가 오는 선수들이 있는데 팬들이 둘로 갈릴 텐데 먼저 망픽이니 절대 안될 거라는 사람들 있을 거고 다른 하나는
잘 되길 응원하는 사람 있을 텐데 본인들은 후자였으면 좋겠다. 구단에서는 기대치가 있고 고3때 보여준 좋은 모습을 다시 살리길 기대
3. 이승재 - 어깨 재활 중 (갸티비에서도 어깨 재활 중이었는데 그게 계속 이어지는 중) 기자가 좋은 선순데 너무 안타깝다고..
4. 김유신 - 허리 통증 문제 유지 중 (저번 소대수 방송 땐 디스크로 얘기했었음) 수술이 필요한 정도까진 아니라는데 좀 나아졌다가 운동하면 아프고 반복 중이라고..
5. 홍원빈 - 아픈 데 없음 제구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잔류군에서 훈련 중, 리그에서 못 뛰고 있음
6. 김석환 - 어깨 아픔, 수술이 필요한 정도까진 아니라고
8. 주효상 - 팔꿈치 뼛조각 수술, 얼마 전 재활 막 끝남 , 잔류군에서 훈련 중
그리고 2군 퓨처스 성적 관련 이야기
9. 퓨처스 팀 꼴지 - 전혀 신경안씀 기아 뿐만 아니라 모든 구단이 (상무 제외) 퓨처스 성적에 조금도 신경 안씀
중요한 건 선수들 개인 기량 확인 (선발이 50개 던지기로 했으면 쳐맞아도 50개 던지게 함)
현재 기아는 세 개로 나누어 퓨처스를 운영 중 - 1. 1군에 바로 올릴 군(즉전감) 2. 2군 퓨처스리그 경기조(경기 뛸 사람은 필요하니까) 3. 집중 육성군
10. 홍종표 - 기자 왈 물어보니까 구단 관계자들 공식 반응 "잔류군에 있다" 이걸로 끝
반응이 다들 말하기도 싫다는 분위기. 전화했을 땐 한숨만 푹 쉰 사람도 있다고 그냥 그걸로 정말 끝.
기자 해석 - 지금 구단 모든 역량은 코시에 집중 중(선수, 스케쥴 관리, 행사 등)
그런데 홍종표 정도의 선수 때문에 팀이 흔들릴 이유X, 잔류군에 "치워놓았다"는 분위기
기자는 홍종표를 고3때부터 봤는데 지 복을 지가 찬 거다
홍종표 얘긴 봤는데 다른 부분은 못봐서 퍼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