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그렇게 불러온 야수들을 제대로 활용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두산의 야수 기용은 철저히 특정 선수에 편중돼 있었다. 문제는 그 선수들이 제 몫을 하지 못할 때도 기용을 고집했다는 점이다.엔트리에 영원히 투수 내리고 대주자 대수비만 올리는것만 생각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