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라 티켓값 개비쌌고 자리 꽉차서 옮길 자리도 없고 직원한테 말했는데 뭐 어쩌란 식으로 굴고 우승 걸렸던 경기라 그거 하나 보려고 바다 건넌거라 울면서 개씹고 봤댔음... 그냥 갑자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