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개막 21일까지 17일 남았다. 치료 경과를 지켜보겠지만 부상회복 기간과 훈련 준비 기간을 감안한다면 최종 엔트리 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호령은 동물적인 타구포착 능력과 폭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기는 경기 후반 중견수로 대수비를 맡아 상대의 안타성 타구를 걷어내는 장면을 기대받고 있었다. 수비가 약한 KIA에게는 또 하나의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잡담 기아) 이날 구단이 발표한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 참가 선수단 명단에는 낯익은 이름이 빠져 있었다. 외야수 김호령의 이름이 없었다. 김호령은 개인훈련을 펼치던 도중 내복사근 부상으로 입었다. 병원검진 결과 전치 2주의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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