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도 그렇고 1군 올라올 때도 그렇고 주눅들지 않는달까?
근데 그게 참 중요한 거 같아
2군에서 스탯 좀 괜찮으니까 얘 좀 올려서 시험해봐도 되겠는데? 이러고 올리면 꼭 1군에서는 멘탈인지 1군 투수들 상대로는 약해서 그런지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하게 타석만 먹고 내려가는 경우 종종 있잖아
.... 비하나 조롱 아니고 최정용이 난 딱 그런 느낌이었음
테스트 기회 줄만해서 올리면 꼭 1군 어리버리가 되어버림
근데 두현이는 막상 1군 와도 씩씩하달까 당차다고 할까 몸이 덜 경직되어 있는 게 수비에서도 보여. 실책은 세금이라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