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작년까지 다 갔었는데 생각보다 춥다 ㅠㅠ 특히 수원은 희한하게 경기장 안으로 바람이 모이는 느낌이더라구 진짜 추웠어
밖에 걸어다닐때 안춥다고 방심하면 안돼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으면 진짜 춥다... 꼭 손난로같은거 챙기고(흔드는거) 발 시려울거같은 덬들은 발에 붙이는것도 챙겨 나 발가락 부서지는줄 알았어...
추위 많이타면 꼭 내의 입고 외투 챙겨입고 목도리나 머플러 둘러 목 감싸고 안감싸고 차이 진짜 크니까
물도 꼭 챙기고!! 괜히 아아메 마실 생각말고 생수병(뚜껑 있는거) 챙겨가 1리터짜리 이런거 든든하게..
따뜻한 음료 사도 밖에 십분 있으면 미지근~차가워지니까 그냥 물 마시는게 경기 보면서 손도 안끈적하고 입도 안텁텁하고 괜찮어
아 그리고 난 추위 진짜 심하게 탄다 하는 덬들은 머리감쌀만한거 모자나 긴 머플러같은거 챙겨가서 귀랑 머리도 돌돌 말아줘 알겠지 꼭!!
다들 다녀와서 따수운 물로 목욕하고 쌍화탕같은거 하나 먹는것도 잊지말구
알겠지.. 이거 잘못하면 몸살나기 딱 좋은 날씨라서 ㅠㅠ 걱정돼
우리 몸 하나인거 잊지말기 꼭꼭 건강챙겨서 응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