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니 보내는 상처(내가감히상처라고해도될지모르겠지만)가 너모 깊어....전직장에서 모셔왔을때 우리오래오래같이해요 했고 진짜 그럴분이네요 미니미니 분리불안 나는 구라아님 진짜임( •᷅ө•᷄ ) 하면서 맨날 앓아눕고 사모님 인스타에서 스토킹(말이그렇지그냥소식기다렸단얘기임ㅠㅠ)하고 근황뜨면 아픈건 아닌가봐 다행이다 하고 그럈는데.. 웬 굴러들어온 명장호소인 58김경문 이 어린선수 어쩌고 면담 얘기에 존나 황당하고.. 은퇴먼저말해줘서 ㄱㅅ 하던 상학이 기사들로 프런트 싸가지 적되는거 같아서 너무 충격받음.....
그리고 그만한 선수가 큰 언급없이 조용한 상황으로 은퇴인게 전체적으로.. 그냥 마음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