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데뷔 시즌을 보냈지만, 김택연은 차분하게 내년과 그 이후를 바라보고 있다. 정규시즌 소감을 묻는 말에 그는 “안 다치고 1년을 완주하는 게 목표였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만족한다. 1년 동안 얻은 게 정말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성적은 아직 저에 대한 분석이 많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거다. 내년이면 또 다를 수 있다. 겨울부터 그런 부분을 더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망무리가 와 이리 기특해・゚゚・ʕ ฅ ᴥ ฅ 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