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랑 서현이는 중간에 몇 번 올라왔던 거 말고 입단 첫 해 2군에서 있었어 동행 한 것도 아녔고 ,,
2군은 보통 낮 경기니까 밤에 야식 먹고 이러면서 비교적 수월하게 살 찔 수 있는데
준서는 서산에 있을 시간도 안 주고 말소하면 바로 올리고 이러다보니 사실상 어렵게 찌운 살도 다 빠지고 정상적으로 살 찔 시간도 안 줬어 ㅠㅠ
선배들도 경기 뛰면서 살 빠지는데 준서라고 경기 끝나고 밥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겠어 ,,
진짜 팀에서 준서 살 찌울 생각이 있었더라면 데리고 다니지 말고 진득하게 살 찔 때까지 서산에 냅뒀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