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끝 풀려서 풀린쪽 계속 발 들면서 걸으니까 엄마가 끈 묶어주는데 너무귀여워서 사진 찍을까하다가갑자기 찍으면 싫어할수도 있어서 그냥 손 흔들면서 그냥 갔어ㅋㅋ핑크공주에 뿌까머리하고 머리띠 쓰는데 너무 사랑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