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들은 이미 어리고 강률 명신같은 베테랑 아니고서야 중간급인 영하 여기도 어린축이라 활기 도는데 야수들은 다 지쳐있음... 막판에 어린이들이 박수치고 소리치고 하트찍어달라고 기다리고 있고 이거 그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