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환이 홈런 나오고 불펜장 장면에서 다들 신나서 껴안고 난리났는데 우석이만 또 묵묵히 바로 공던지고 있어서 마음이 뭉클해짐 ㅠㅠ 등판 안하는날 덕직 보면 알잖아 공 하나하나에 파이팅 장난아닌거 ㅋㅋ 근데도 매번 저런 순간에는 감정 누르고 자기 준비하는거 당연한데도 기특하고 특히 3차전은 유독 더 마음 아픔ㅠㅠ 가을되니까 우석이 생각 많이 나는데 그래도 나는 아주 늦게늦게 다시 만나고싶다 ㅠ
지환이 홈런 나오고 불펜장 장면에서 다들 신나서 껴안고 난리났는데 우석이만 또 묵묵히 바로 공던지고 있어서 마음이 뭉클해짐 ㅠㅠ 등판 안하는날 덕직 보면 알잖아 공 하나하나에 파이팅 장난아닌거 ㅋㅋ 근데도 매번 저런 순간에는 감정 누르고 자기 준비하는거 당연한데도 기특하고 특히 3차전은 유독 더 마음 아픔ㅠㅠ 가을되니까 우석이 생각 많이 나는데 그래도 나는 아주 늦게늦게 다시 만나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