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합숙은 잠실 롯데호텔
이천에서 오늘 나왔고 집에서 쉬고 잠실호텔로 모인다
원래 인터콘티네탈을 주로 이용했는데 작년에 여기 묵고 우승했다 그래서 아마 잠실 롯데로 가는듯
kt로 올라오는건 엘지가 바라던시나리오였는데
기본적으론 두산이 올라오는걸 많이 가정해두고있었다
기간이 짧아서 연습경기는 못했고 적당히 실전감각을 유지할정도로만 오늘 라이브배팅을 진행했다
일단 엘리&임찬규를 불펜으로 돌리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이건 두산전을 감안한것이고 상대가 kt로 바뀐느낌이라 좀더 지켜봐야겠다
원래는 엔스 최원태 손주영순이었다
그런데 최원태는 kt전도 두산전과 마찬가지로 좋았는데 문제는 손주영이 kt전에 별로 좋지않았고 가장좋았던게 임찬규 3승무패 2.70이라 좀 봐야할거같다
원래 염감은 불펜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다다익선으로 갈듯하다
역시 관건은 엘리
모든팀이 주목하고있다 심지어 탈락한 팀까지도
가을야구에 참여한 다른팀에서 엘리+다른 선발이 불펜에서 정착하면 우승까지 도전할 전력이된다고 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