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라면 당연히 더 뛰고 싶고 욕심날텐데 추도 짐승도 지쳐 보이는 코멘트가 너무 마음을 후벼파더라... 정상적인 프런트였다면 올해 잘 마무리하고 은퇴식, 추후 계획 구상하는 중이었을텐데 둘 다 상처만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