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자회의는 "한국야구의 중요한 축이었던 대학야구가 대학뿐만 아니라 프로에서도 외면 받고 있다.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대학야구의 몰락은 단지 대학야구의 문제가 아니라 야구를 시작하는 유소년의 선택과 중고등학생 야구선수들의 진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궁극적으로 한국야구의 기반이 상실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며 대학야구의 현실에 대해 호소했다.
그러면서 "감독자회의는 오늘날 대학야구의 현실이 단지 KBO 드래프트 문제만이 아니다. 대학야구 자체와 지도자들의 문제도 있다고 판단했다. 대학야구의 강력한 쇄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며 대학야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감독자회의는 오늘날 대학야구의 현실이 단지 KBO 드래프트 문제만이 아니다. 대학야구 자체와 지도자들의 문제도 있다고 판단했다. 대학야구의 강력한 쇄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며 대학야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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