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비로
야구라는 스포츠 좋아하게 됐고
불타는 그라운드?라고 sk자컨같은거 있었거든 예전에?
그걸로 팀은 sk와이번스로 정했고
박경완 정상호 김광현 최정 정근우 정우람 박정권 김강민 조동화
고효준 정대현 송은범 등등 벌떼야구
1점 1점 야금야금 먹어서 결국 이기는 그런야구
좋아했거든 진짜 문학 자주가고
하루도 안챙겨본 날이 없었는데
우승몇번하면서 왕조시절 뒤에
여러가지 내 개인사정때문에 야구 안볼때
모기업도 바뀌고 하면서
자연스레 김광현 선발인날만 기록 확인하는
정도로만보고 걍 엄빠가 보는팀 봤었는데
저번에 짐승 그렇게 보낼때 ㅈㄴ 슬펐고
어제 광현이 표정보는데 와 미치겠더라
그 뒤에 애 방패 삼는것도 빡치고
내가 팀은 정이 안갔지만
그래도 김광현 최정 김강민 내선수라고 내가 애정하는
선수들이었는데 이따위로 대접하는게 너무 빡이쳐가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썅
24스벅니폼 광현이로 사서 고이 모셔놨는데
광현 최정 현역있을때까지는 직접가서 응원해야 할 것 같은데..
선수들도 많이 바뀌었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