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웬? 할 수도 있는데, 주제에(?) 수줍음도 많고 그냥 너무 부끄러워섴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사인받을때도 그냥 옷이나 잡아주고 우왕 하고 말았던 개똥 멍청이가 후회스러워서 갑자기 외쳐본닼ㅋㅋㅋ 오지랖이고 왜나대 해도 그냥 미쳐버린 오타쿠라 생각해줰ㅋㅋㅋㅋ사인이 뭐가 중요함 ㅡㅡ? 할 수도 있는데 갑자기 어느날 문득 야구선수로서의 사인 못받을 수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구장 많이가자!! 표구하기 힘들대도.. 언제 못볼지 몰라.. 응.... 물론 어린 선수 젊은 선수면 다음주 다음달 내년을 기약할 수 있지만 아니였던 나는 주제에 너무 오만해서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멍청한 나야!!!!!!!!!
동사로마들이 응원하는 선수들이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뛰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