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말리고
나도 벼락치기로 공부할거 있어서 아예 관심끄고 지냈거든
그러다 5월 초에 나 사는 지역이랑 가까운 라팍 원정 갔다가
그때 이기고 성진매기 시구한날 사직 갔는데 크게 이겨서
나도 롯자다 땅땅 혼자 결론 내림ㅋㅋㅋ
그 이후로 원정도 가고 홈경기도 몇번 갔는데
죄다 이겨서 홈막도 승요 되달라며 올드매기친구 한명이랑 같이 갔다가 뭔가 습습하이 마무리 하고 옴
그런데 어제 어디 다녀와서 찐막경기 9회 초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응 그거 하나로 나 올해 잘한일 롯데입덕됨
내년 봄야구를 기다려...그동안 야구공부 할거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