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4년 차 김강민, 은퇴…한화, 은퇴 3명 포함 7명과 작별 (daum.net)
올해 김강민은 41경기만 뛰었고,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김강민은 "선수로 오래 뛰었다"고 짧게 은퇴 결정 배경을 밝혔다.
한화 구단은 "올해 정규시즌 말미에 김강민이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2001년에 KBO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 중 김강민은 가장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 2022년에는 최고령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