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야외 주차장에서 처음 본 여성을 납치하려 했던 40대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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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물건만 뺏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원 씨는 노숙 중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미리 전기충격기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 씨는 범행 전후 건물에 침입해 여러 번에 걸쳐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치거나 잃어버린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절도 및 점유이탈물횡령 등 혐의도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8532?sid=102
전기충격기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