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근데 이게 응원가라기보다는 약간 호남 사람들의 한과 설움을 푸는 수단 같았던.....
내 기억으론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우승한 날 부르고 그 이후로는 응단에서 정식으로 불렀던 적은 없었던 거 같아
(아직도 지역혐오는 남아있긴 하지만) 해태 타이거즈라는 팀에 엮인 설움과 울분은 그 날 그 노래와 함께 고이고이 잘 보내준 것 같음
이제 근데 이게 응원가라기보다는 약간 호남 사람들의 한과 설움을 푸는 수단 같았던.....
내 기억으론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우승한 날 부르고 그 이후로는 응단에서 정식으로 불렀던 적은 없었던 거 같아
(아직도 지역혐오는 남아있긴 하지만) 해태 타이거즈라는 팀에 엮인 설움과 울분은 그 날 그 노래와 함께 고이고이 잘 보내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