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지는대로 (감독 빼고) 수고했다고 박수쳐줄 준비가 다 되어있었는데 그걸 그렇게 기분드럽게 만들 줄은 몰랐지... 그래놓고 어떻게 김광현을 먹잇감으로 던져? 진짜 소름끼치고 내가 이런 팀을 응원하고 있는게 너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