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홈 전경기 직관 쉽지 않네 5경기 정도 못 감
중간에 나가는 날이 많아짐. 경기 내용보다 관중이 늘어서 집갈때 힘들다. 이기면 단상인터뷰까지 보고 나가니 관중 분산되는데 지면 홈원정팬 몰려서 버스 낑겨타는거 너무 힘들어
사실 포기한 시즌이라 다 내려놓고 보려했는데 초반 홈 연승 때문에 기대가 커져서 실망도 커졌어. 시즌 말 되고서는 정신 차리고 응원이나 즐기자 모드로..
내년은 올해보다 더 내려놓고 봐야할텐데.. 작은 소망이 있다면
홈에서는 항상 위닝 이상하면서 무득점도 없고 시리즈에 홈런 1개 이상 이러면 즐겁게 볼수 있을거 같네
고양도 2번 갔는데 야구 보러가기보다 놀러가기로 좋은듯. 봄가을에만!
우리팀 운영하는거 보면 나 FM(축구단 운영 게임) 하던거 같음. 극한의 가성비 추구
이제 냉동 간다. 연패보다 힘든 시기가 오기 때문에.. 내년 3월까지 야구 끊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