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팀이랑 경기하는 날 걔 차 타고 엔팍 주차장 2층인가 3층에 대고 경기 재밌게 보고 나와서 주차장 나오는데만 40분걸리고 신호받아서 가는데도 한참 걸렸거든 ㅋㅋ...
처음엔 괜히 눈치보여서 이럴줄 몰랐다 미안하다 했는데 이새끼가 지 짜증난다고 온갖 짜증내다 이래서 엔씨는 안돼~ 창원은 안돼~ 이 지랄 떨길래 뚜껑열려서 존나 싸우고 싸해진채로 집가서 대충 인사하고 다음날 서로 안맞는 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합의함 ㅋㅋ....
내 팀과 고향은 나만 욕할 수 있어 니가 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