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국이가 마지막 경기 안 좋았던거 맞고 기복큰거 맞음. 하지만 그 직전경기는 카테에서도 삼진공 좋았다고 말 나올정도로 좋았음.

정수가 안좋아서 7월 2군에 갔다가, 8월말에 올려서 마지막경기 한타자 상대하고 승선했는데

정수가 9월에 2경기라도 1군에서 던져봤거나 1군에 꾸준히 있던 선수면 이해하는데, 정수도 치국이처럼 그날 긁히는 날이였는지 기복이 있을지 없을지 뭔지 알고

기복 이야기 하면서 1군에 오래있던 불펜대신, 마지막 한경기 한타자만 상대한것만 하나만 보고 판단한게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