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에 글도 처음 써봐 (혹시 문제되면 말해줘!!)
부산에 연고는 전혀 없지만 여름에 우연히 친구 따라서 롯데야구 보러 갔다가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어제 커슨이 편지지 사러 갔다는 거,
오늘 모두가 같이 예스 202안타를 위해 노력하는 거
보면서 내가 왜이리 울컥하고 감동인지 ㅠㅠㅠ
나는 이전의 롯데를 모르지만.. 다들 내년엔 다를 거라고 많이들 얘기해서 내년이 더 기대되고
롯데를 오래오래 응원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롯데도 경기하느라 고생 많았고 매기들도 야구 보느라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