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쓱이가 큠카테 달고 나눔해줬어서 후기는 쓱카테로 달고 남겨!
나눔덬이 선예매로 잡아준 덕에 자리가 너무 좋았어! (27구역!)
운 좋게 주변 분들도 응원매너 좋은 분들이라 완전 쾌적하게 볼 수 있었어♡
문학은 언제가도 빅보드가 너무 좋은거 같아ㅋㅋ
청라로 가면 이 분위기가 어쩌면 꽤 그리울듯...
나름 이른 퇴근 하고 빨리 갔다 생각했는데 먹어보고 싶었던건 다 실패ㅠㅠ
(멘보샤 품절.. 스테이션 크새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북촌손만두는 쫄면만두세트를 먹고싶었지만 혼자 먹으면 양이 너무 많을거 같아 포기)
솔플이니 그냥 간단하게 눈에 보이는거 먹고 응원했당
경기내용은 도미 입장에선 마음이 아팠지만...
혜성이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어느 팀이든 베테랑의 은퇴는 너무 슬픈거같아...
분위기에 나도 눈이 조금 촉촉해짐 ㅠㅠㅋㅋㅋㅋ
(사진이 돌아간건 무시해조)
집가는길이 너무 고단할까봐 계속 불꽃놀이까지 보고 나갈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끝까지 다 봤거든
너무 예쁘고 좋았다
영상 찍은거 캡쳐 ㅎㅎ
암튼 날씨도 너무 완벽했고 차를 가져와서 맥주나 와인 못먹은게 아쉽지만 정말 기분 좋은 나들이였어
나눔해준 으쓱아 정말 고마워 ✧(◞💜ꈍᗜ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