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덕질에 고교야구도 보러다니고 00년대부터 야구 덕질하다가 10념대 후반에 돌판으로 넘어간 딱 요새 아이돌 팬들 오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로 퍼진거랑 역방향으로 본진 바뀌었는데 ㅋㅋㅋ
야구가 혜자임 다른 덕질에 바빠서 본의 아니게 야덕질는 n년 냉동이었다가 이번에 티켓 가격 찾아보니 야구는 n년 전 대비 별로 오르지도 않았더라고 사실 난 클래식 음악 덕질도 하고 연뮤도 잠깐 간잽했어고 밴드 내한공연도 종종 보러가는 편이라 그 쪽이랑 비교하면 오피셜 최고가액 기준은 돌콘서트가 아직 유덜리 비싼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신 돌콘서트는 끼팔용 등급말고 좌석 등급 세분화 안 되어서 오피셜 최저가액이 비싼 게 문제고 코시국 이후로 해외 가수 내한 콘서트 쪽 제외하면 돌판뿐 아니라 연뮤고 클래식음악고 간에 티켓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올랐는데 야구는 거의 안 오른
여기에 선수들 팬서비스도 정말 많이 좋아졌고 엠디 굿즈류들도 이건 내가 아직 야구 한창 보던 10년대 중반에도 우리팀은 잘 뽑아낸다 느낀 거지만 갈수록 잘 나오고 있고 일단 마케팅이 너무 좋아졌더라
가격이 혜자한데 즐길게 많고 긍정적인 면에서든 부정적인 면에서든 면대면 오프덕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ㄹㅇ 가성비가 아주 좋기는 함 잠실 블루석 시즌권 3명이어야 내 돌 팬싸컷이던데
그리고 야구는 현재 크보 총재부터가 여성팬 중요하다 이러기도 해서 여자 프로종목이 없는 남성이 수행하는 스포츠라는 인식 대비 의외로 여성친화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여성’의 시각에서 이건 돌덕질이 낫다 느낀 부분은 해외 때문에 나름 엔터사들이 피씨 신경 쓰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