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승이가 메쟈 가게되면 ㅠ
진짜 하성이때랑 정후때랑 기분이 또 다른거같아...
혜성이는 진짜 그냥 아픈손가락? 아들래미? 기분이랄까...
꼬질꼬질이 4번시절부터 이렇게 잘 클 줄도 몰랐고 ..아니 잘 커줄거란건 알고 있었는데 내 기대이상으로 잘 커줘서 기쁘면서 뿌듯하고
동시에 미안함도 크고 슬프기도 허고 참 복잡미묘함 ㅠ
누구보다 메쟈에서 이 악물고 할 애인거 알기에 응원만해주고 싶음 ㅠ
하성이도 정후도 그렇지만 혜성이랑도 우승을 못해서 그게 참 너무 가슴아프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