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는 어떤 선수라고 생각하나.
"헛…흔히 불리는 것처럼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이라고 생각한다."
- 한국의 만찢남이라는 얘기도 나왔는데.
"아닙니다…."
- 팬들이 불러주는 '니땀시 살어야'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나.
"또 하나의 밈이 나온 거라, 좋은 밈이라 좋게 생각했다. 요새 '도니살 시즌2'가 윤도현이라고 하시더라. 도현이에게 관심 쏠리지 않게 내년에도 잘해야겠다."
도영이 일문일답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