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했는데 이겨서 좋았어.........진짜 응원가 부르면서 취해있는데 대타 정훈 뜨면서 다들 우와아아!!!함성 지르던거 아직도 기억나....진짜 짜릿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