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네버엔딩스토리 틀어뒀는데
또 안구에 습기차려하네..후...
주말시즌권자 뚜리..
마지막까지도 이글스놈들 불효봐서
속상했는데
우람신 은퇴식때 눈물 펑펑 흘리고
불꽃놀이 끝까지 보고 나와서
대전역까지 여유있게 걸어감.
우람신 이벤트 놓친거 속상했는데
아마 그거까지 다 챙겼음
낼 출근못했을것 같아서
차라리 다행이다 싶음.
오히려 오늘 경기전에 응원배트 나눠준거 좋았어.
기존에 쓰던거 줄이 흐물해져서
바꿔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새거가 생겨서 럭키뚜리됨
사이즈도 들고다니기 적당하더라.
이번 시즌 같이 달린 뚜리들
넘 고생많았고
내년 시즌도 순탄할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째깐부리로 노인네들
열심히 패보자 ( •᷅ө•᷄ )
그럼 담에 또 글쓰러 놀러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