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야구 잘 모르지만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가끔 타팀 친구들 티켓팅이나 도와주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그게 다였거든
내 기억이 맞다면 22년? 그 때 친구 따라 가서 경기 보면서도
아 저 선수가 그 유명한 아들이구나
쟤네 핑크색 이쁘네 ㅎㅎ
뭐 이정도 였다가
작년엔 한번씩 이팀이 생각나서 가끔 중계 챙겨보고 그게 다였는데
갑자기 올해 너무 뜬금없이 그냥 직관이란걸 가보고 싶어지는거야 ㅎㅎ
심지어 혼자서도 갈 줄은 몰랐다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다른 도미들 보다 많지는 않지만 처음 경기 보러 갔던 해에 좋은거 슬픈거 이런 저런 경험하고
막상 내일 끝난다 생각하니 기분 이상하네 ㅎㅎ
도미들이랑 같이 응원해서 너무 즐거웠어
너무 말이 많았네 ✧(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