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광현이가 아프거나 힘들때 외면하는법을택했거든 보기가 괴로워서 근데 올해는 광현이도 버티는데 나도 버텨보자 하면서버티니까 이제 받아들여지는것도 되고 이겨내는 광현이보고 더 사랑하게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