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가 덕아웃 들어가려다가 주홍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주홍이 엄청 다독여줬거든 그게 내 자리에서는 보였는데..뭔가 옛날 생각 남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히어로그도 생각나고 주홍이 잘했으면 싶고 혼자 복잡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