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건강해지고 싶어서 홈트+러닝으로 야매 인바디 근육량 40퍼 찍어보고 스스로 근수저인거 알게 되긴했는디
2년 동안 이런저런 일 + 디스크 증상 때문에 누워있다가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 우울핑됐다가
최근에 클라이밍 시작했는데 허리는 여전히 좀 불편하지만 두달 좀 지나니까 이게 되네? 이게 되네? 하면서 점점 단계가 올라가고 있음
아직도 진짜 잘하려면 멀었지만 근육은 진짜 신기한 존재인 거 같음
2년 동안 이런저런 일 + 디스크 증상 때문에 누워있다가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 우울핑됐다가
최근에 클라이밍 시작했는데 허리는 여전히 좀 불편하지만 두달 좀 지나니까 이게 되네? 이게 되네? 하면서 점점 단계가 올라가고 있음
아직도 진짜 잘하려면 멀었지만 근육은 진짜 신기한 존재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