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를 뛰어넘는 선수가 결국 나중에 연봉이 달라진다.”
“지금 계속 뛰고 있는 선수들이 힘들지만 그래도 이겨내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시환이한테도 정말 힘들면 말하라고 했어요. 1차전 끝나고 물어는 봐야지. 그런데 힘들다고 자꾸 쉬는 것보다, 그 고비를 뛰어넘는 선수가 결국 나중에 연봉이 달라진다”
힘들 때마다 이겨내지 못하고 쉬는 사람이 있으면, 고비를 이겨내는 사람보다 결국 처질 수밖에 없다는 게 김경문 감독 생각이다.
“왜냐. 팀에서 필요해서 뛰는 선수잖아요. 자꾸 쉬는 선수보다, 뛰는 선수들이 좋다고 보게 되는 거죠”
웅...이사람임 ^^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