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김응룡 감독에게 헤드록을 당한 카브레라는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삼성 포수 진갑룡에게 역시 헤드록을 당했던 SK 포수 박경완 역시 목 부상을 입었다. 60살이셨다는디 을매나 정정하셨던거야 ^ᶘ=•́Ⱉ•̀;ก=ᶅ^ 💦